왜 DNS 설정을 바꾸려면 DHCP도 꺼야 할까?

일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고급 기능을 숨겨 놓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고급 기능을 꺼내는 순간부터는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데스크탑 OS인 Ubuntu에서는 DHCP를 사용하면서 DNS 설정만 수동으로 고정하는 일이 가능한데 안드로이드에서는 DHCP를 끄고 Static IP를 사용하도록 설정해야만 DNS 서버도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해진다. 나는 이게 굉장히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UI를 봐도 그게 못 넣을 UI는 아니라는 거다.